야콘, 싱싱보관법 소개

스티로폼 상자에 보관 시 병 발생·수분 변화 적어

식약일보 | 입력 : 2014/07/30 [14:57]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땅속의 과일’로 불리는 야콘을 오래 두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보관법을 소개했다.

 

야콘은 장내 비피더스균의 증식과 유해균의 성장을 막고 배변 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도움이 된다. 포만감은 있지만 칼로리는 46kcal 정도로 사과(80kcal/100g)와 감자(80kcal/100g)보다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좋다.

         ▲플라스틱        ▲비닐 덮은 플라스틱 ▲스티로폼         ▲종이              ▲땅 속 저장

 

야콘은 땅속에 저장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가정에서는 스티로폼 상자에 넣어 직사광선을 피해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된다.

 

고령지농업연구센터에서는 저장 방법에 따른 야콘의 병 발생률과 수분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플라스틱, 비닐 덮은 플라스틱, 스티로폼, 종이 상자, 땅 속 저장의 5가지로 나눠 4개월간 실험했다.

 

그 결과, 땅 속에 보관하는 것이 병 발생이 가장 적었고, 스티로폼<플라스틱<종이<비닐 덮은 플라스틱 상자 순이었다.

 

또한, 수분 함량은 플라스틱 상자를 제외하고 나머지는 비슷한 수준으로 유지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센터 김수정 연구사는 “야콘 장기 저장기술은 야콘을 재배하는 농가뿐만 아니라 가공 업체와 소비자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촌진흥청에서는 다양한 야콘의 요리법을 소개하는 스마트폰용 ‘야콘을 요리하다’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했으며, 안드로이드 마켓과 앱 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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