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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스 심포니 연속초점 인공수정체 국내 출시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6/11/01 [15:56]
한국애보트㈜, 지난 7월 미국 FDA 승인에 이어, 국내에서 공식 출시

테크니스 심포니 연속초점 인공수정체 국내 출시

한국애보트㈜, 지난 7월 미국 FDA 승인에 이어, 국내에서 공식 출시

식약일보 | 입력 : 2016/11/01 [15:56]

 


한국애보트
안과 사업부는 백내장과 노안을 동시에 치료할 수 있는 테크니스 심포니 연속초점 인공수정체 (TECNIS SymfonyExtended Range of Vision IOL)를 시판한다고 밝혔다. 테크니스 심포니 인공수정체는 백내장 수술 후 환자에게 가까운 거리부터 중간 거리, 먼 거리에 이르기까지 연속적으로 우수한 시력을 제공하며 노안까지 치료하는 세계 최초의 연속초점 (Extended Range of Vision) 인공수정체다. 또한, 한국애보트는 노안과 난시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환자를 위한 인공수정체인 '테크니스 심포니 토릭 (TECNIS SymfonyToric Extended Range of Vision IOL)' 렌즈도 함께 출시했다.

 

백내장은 나이가 듦에 따라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국가 통계에 따르면 우리 나라 전체 인구의 24.1%, 70세 이상에서는 93.7%가 백내장을 앓고 있다.

 

지난 2015년 국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 중 백내장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받은 환자 수는 총194,749명으로, 노인성 질환 중 가장 높은 입원환자 수를 기록했다.

 

백내장은 젊은 층에게도 영향을 미쳐, 2016년 전 세계 백내장 수술 4건 중 1건은 65세 이하 사람들이 받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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