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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확장 오픈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7/09/13 [16:43]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확장 오픈

식약일보 | 입력 : 2017/09/13 [16:43]

1987, 대한민국 의료계 최초로 응급의학과를 개설해 응급의료체계와 응급의학 수련제도를 뿌리내린 세브란스병원이 시설과 진료시스템, 그리고 기능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응급진료센터를 선보였다.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병석)12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증축 봉헌식을 가졌다.

 

봉헌식에는 김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서대문()), 보건복지부 권준욱 공공보건정책관, 대한병원협회 홍정용 회장, 대한응급의학회 백광제 회장, 병원간호사회 박영우 회장, 서대문 소방서 서순탁 서장 등 외부인사와 연세대학교 김용학 총장, 연세대학교 윤도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연세의대 한승경 총동창회장, 연세대 김병수 총장, 연세대 전굉필 이사 등 주요 내부 인사가 참석했다.

 

 


연세의료원 정종훈 원목실장의 사회로 진행 된 봉헌식은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 박인철 소장의 경과보고에 이어 김용학 총장의 봉헌사와 윤도흠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

 

윤 의료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의료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맞춰 완벽한 초기 감염 진단 및 차단을 통한 환자 안전성 확보에 주력한 응급진료센터의 탄생에 깊은 관심을 보여달라고 요청하면서 환자와 지역사회 나아가 국민이 바라는 한국응급진료센터의 모습과 진료시스템을 갖춘 세브란스병원 응급진료센터가 생명·진료·회복의 멈춤이 없는 응급실이라는 모토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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