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병원 실무자와의 소통으로 상호협력 강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전지원(지원장 배선희, 이하 ‘대전지원’)은 9월 14일 충북지역 소재 종합병원 11기관을 시작으로, 19일 대전지역 9개 기관, 20일 충남지역 11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대전지원은 종합병원 심사 이관(‘17년 1월1일) 후 심사 경과를 종합병원 실무자와 공유하며 의료현장의 애로사항과 심사·청구업무의 주요현안에 대하여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점추진 사업내용 △2017년 상반기 진료비 청구 및 심사현황 △급여기준 주요 개정사항과 다빈도 청구착오 사례 등을 공유했다.
지역 의약단체장과 소통·협력을 더욱 강화하여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현장지원체계를 구축하고 나아가 요양기관의 의료 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규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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