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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정원, “제8회 대한민국 SNS 대상” 2년 연속 수상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8/10/12 [17:24]
제8회 대한민국SNS 대상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기관 선정

농정원, “제8회 대한민국 SNS 대상” 2년 연속 수상

제8회 대한민국SNS 대상 비영리 부문, 최우수상 2년 연속 수상 기관 선정

식약일보 | 입력 : 2018/10/12 [17:24]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원장 박철수, 이하 농정원)은 쌀 소비활성화 사업의 온라인 채널인 ‘쌀 박물관’으로 ‘제8회 대한민국SNS대상'에서 2년 연속 수상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8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SNS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행사로 소셜미디어 활용에 대한 지속적인 동기 부여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활용 현황을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행사다.

 

제8회 대한민국SNS대상 시싱삭은 11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됐다.

 

농정원은 작년에 이어 ‘비영리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서 소셜미디어 운영 및 활용 능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소셜미디어 ‘쌀 박물관’을 운영하는 농정원은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KoSBI)를 활용한 1차 정량 평가와 2차 전문가 평가, 국민 대상 사용자 투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이 결정 된 것으로 알려졌다.

 

KoSBI(Korean Social Brand Index)는 소셜미디어 영향력 지수로 운영 중인 SNS 채널의 인지도, 참여도, 신뢰도 등 3대 지수를 계산하여 종합지수를 측정하는 방식의 지표이다.

 

농정원은 2011년부터 소셜미디어의 중요성과 정보 전달 및 소통의 매체로 활용 가능성을 인식하고 쌀에 관련 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는 의미로 ‘쌀 박물관’이라는 브랜드를 개발하여 다양한 정보를 트렌드에 맞게 제공하고 있다.

 

쌀 박물관은 현재 페이스북, 블로그, 포스트,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총 6개 SNS 채널을 보유하고 있으며 채널별 특성을 활용하여 쌀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소비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쌀 박물관 소셜미디어 채널의 콘텐츠를 이끌어가는 ‘미(米)소녀’ 캐릭터는 화자인 동시에 각 채널을 이어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함으로서 일관된 톤을 유지케 하고 있다.

 

쌀 박물관은 지속적으로 쌀 섭취량이 감소하고 있는 2030세대 젊은 층을 핵심 커뮤니케이션 대상으로 세대의 특성에 맞춰 브랜디드콘텐츠(Branded Contents) 전략을 도입함으로서 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쌀 섭취에 대한 공감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농정원의 담당자는 “소셜미디어는 소비자의 변화와 요구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최전방에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진정성 있는 소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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