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농촌융복합산업인(人) 44호 “박영학 대표, 농업회사법인 원주생명농업(주)”
친환경 농축산물 이용 소포장 김치·반찬개발, 농촌융복합산업화 성공3월 농촌융복합산업인(人) 44호 “박영학 대표, 농업회사법인 원주생명농업(주)”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3월의 농촌융복합산업인(人)으로 강원도 원주시 ‘농업회사법인 원주생명농업(주)’의 ‘박영학 대표’를 선정했다.
업회사법인 원주생명농업(주)은 유기농산물, 무농약농산물, 무항생제축산물 취급자 인증을 획득하고 계약재배하거나 수매한 친환경 농축산물을 이용하여 현대인들의 식생활을 고려한 다양한 소포장 김치, 반찬제품의 개발을 통해 농촌융복합산업화에 성공했다.
또한, ‘두레귀농학교’ 유기농업 교육기관으로 친환경 농업 전파와 농촌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농산물 수확’ 체험, ‘대보름 행사’, ‘나눔 바자회’ 등 연간 20회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사계절 내내 체험방문객을 유치하고 있다.
아울러, 원주생명농업은 제조가공 시설에도 지역주민을 적극 고용하였고,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위해 2018년 일용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하는 등 사회적기업으로서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농식품부 농촌산업과장은 “농업회사법인 원주생명농업(주)이 지역주민을 적극 고용하고, 고품질의 친환경 농축산물을 이용해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를 충족하는 제품 개발로 우리 농산물의 부가가치를 높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며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가 확산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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