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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엔트리 “더조은 노니 파우더” 쇳가루 35배 이상 검출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9/04/23 [16:59]

(주)엔트리 “더조은 노니 파우더” 쇳가루 35배 이상 검출

식약일보 | 입력 : 2019/04/23 [16:59]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경상남도 양산시 어실로에 소재한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주)엔트리에서 제조한 '더조은 노니 파우더'(식품유형: 과·채가공품)제품이 금속성이물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20년 8월 17일 제품이다. 검사기관인 부산지방청(청장 박희옥)의 검사결과 금속성이물 기준이 식품 중 10.0mg/kg 미만, 크기 2.0mm 미만 검출돼야 하는데도 불구하고 회수대상 제품의 경우 357.8mg/kg으로 쇳가루가 35배 이상 검출돼 회수 조치됐다.

 



식약처 관계자는 관할 지자체에 해당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3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식품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3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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