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생명과학 배우는 “생생 체험”

한우연구소에 대관령 지역 초등학생 초청

식약일보 | 입력 : 2019/07/19 [16:24]

농촌진흥청(청장 김경규) 한우연구소는 19일 해발 800m 고지 대관령 지역에 사는 초등학생 50여 명을 초청, 첨단 과학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생명과학을 접할 기회 제공은 물론, 국가 연구기관과 지역 내 교육 기관의 소통을 위해 마련했다.

 

대관령 초등학교, 도성초등학교, 횡계초등학교 3개 학교에서 5학년과 6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동물 생명의 신비’ 과학 체험은 학생들이 생명과학에 호기심을 갖고 과학자의 연구 활동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미나실에서 현미경 조작법과 DNA 추출 방법, 실험실 안전수칙 등을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

 

실험실에서는 첨단 장비로 DNA를 추출해 관찰한다. 또한, 소의 생식 세포를 채취하고 난자와 정자의 수정 장면을 살펴보며 생명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

 

정부 혁신의 하나로 열리는 과학 체험 행사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90% 이상이 ‘매우 만족’ 한다고 좋은 평가를 하면서 올해 두 번째로 갖게 됐다.

 



대관령 초등학교 김현기 교사는 “지난해 참여할 때 DNA를 처음 본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지역 학교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첨단 과학을 많은 아이가 경험해 볼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확대될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한만희 한우연구소장은 “미래 우리나라 주역인 아이들이 과학에 관심을 두고 조금씩 이해하면서 꿈을 키워가도록 용기를 북돋는 체험의 장으로 키워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교육 기관과 소통하며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최지미 기자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포토뉴스
국회서 삼겹살 등 돼지고기 인기 부위 반값 할인판매
1/4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