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농식품유통교육원, 결혼이주여성 초청 요리 교실 개최

“한국 추석 음식, 낯설지만 맛있어요”

식약일보 | 입력 : 2019/09/06 [16:2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 농식품유통교육원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의 결혼이주여성을 초청하여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요리 교실’을 개최했다.

 

특히 이번 요리 교실은 직원들의 재능기부 및 교육원 내부시설을 활용한 점이 특징이다. 수원시에 있는 aT 농식품유통교육원 구내식당에서 열린 이번 요리 교실에서는 유통교육원 소속 영양사와 조리사가 일일 강사로 나서 한국의 추석 명절 문화와 전통음식의 조리법을 소개했다.

 



수원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참가한 베트남, 필리핀, 중국, 일본 등 20명의 결혼이주여성은 만두와 산적 구이를 함께 만들어 먹으며 서로의 명절풍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오정규 aT 농식품유통교육원장은 “아직 한국의 명절 문화가 낯선 결혼이주여성들에게 좋은 체험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및 체험행사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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