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10년, 농수산물 B2B 사업 활성화

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신기술 활용 중장기 비전 선포

식약일보 | 입력 : 2019/11/04 [16:20]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지난 11월 1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eat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 설립 10주년 기념식’과 함께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이번 기념식에는 농식품부, 교육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학교급식 관련 기관, B2B 거래 회원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이병호 aT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 사이버거래소는 농가에는 새로운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우리 농산물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계획”이라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유통방식이 도입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at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는 2009년 10월 28일 설립되어 2012년 거래금액 1조 원 달성, 2018년에는 약 3조 원을 달성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다. 특히, e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기업 간 농수산물 거래를 중개하며 포스몰 등 신유통 플랫폼을 통해 농수산물 B2B 사업 활성화를 부응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출범 직후부터 사이버거래소의 성장세는 주목을 받았고 2012년 거래금액이 1조 원을 돌파한 데 이어 지난해 3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eat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가 급성장 할 수 있었던 동역은 학교급식 확대이다. 현재 이곳은 전국 초중고 90%가량이 이용하는 학교급식 전자조달시스템(eaT) 운영 기관으로서 안전한 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업과 영양사 대상 교육 등을 추진 중이다.

 

사이버거래소는 이날 기념식에 앞서 이미진 영양 교사(서울 오류남초)를 비롯한 영양(교)사들과 삼육오푸드원(대표 최양술) 등 우수업체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날 기념식은 지난 10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시점에서 ‘AI를 통한 물가지수 서비스’, ‘빅데이터를 통한 식재료 안전공급망 강화’ 등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또 한 걸음 나아가기 위한 준비로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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