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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20/04/24 [16:51]
코로나19 극복 식품안전정보원-전통시장, 자매결연 체결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 “전통시장 가는 날” 지정

코로나19 극복 식품안전정보원-전통시장, 자매결연 체결

식약일보 | 입력 : 2020/04/24 [16:51]

식품안전정보원(원장 정윤희)은 코로나19 파급영향 최소화 및 조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4월 24일 지역 전통시장인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식품안전정보원은 자매결연식 자리에서 광장시장 상인총연합회와 함께 지역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앞으로 매월 둘째, 넷째 주 수요일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지정하여 시장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역 전통시장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시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식품안전 콘텐츠 제공과 정보교류 등 적극적인 상생협력도 약속했다.

 

정윤희 원장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전통시장 상인 분들의 매출 증대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윤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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