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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최대 산림 종자 처리시설 착공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20/05/29 [16:45]

국내 최초 최대 산림 종자 처리시설 착공

식약일보 | 입력 : 2020/05/29 [16:45]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최은형)는 국내 최초의 대규모 산림 종자처리 시설인 “스마트 산림 종자 처리시설” 신축을 위한 착수 및 공정회의를 5월 28일 개최 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산림 종자 처리시설은 발아율이 우수한 산림 종자를 지속해서 공급하기 위해 건조, 탈종, 정선, 선별, 코팅, 포장 등 증자를 한 번에 처리하고 저장하는 첨단 자동화 시설이다.

 

그동안 공정별 감리(3개 공정) 및 공사(4개 공정)에 계약이 마무리되어 공사에 앞서 착수 및 공정회의를 하여 기술적 문제점 및 공정진행 계획 등을 전문 감리단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개최한다.

 

“스마트 산림 종자 처리시설” 조성은 2020년부터 2021년까지(365일간) 2년에 걸쳐 추진되며 국비 120억 원을 투입하여 전체면적 2,815㎡ 지상 3층 건물로 산림 종자 자동화 처리시스템 설치 기반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최은형 센터장은 “스마트 산림 종자 처리시설 신축공사”착수 및 공정회의를 통해 자동화 처리시설기반으로 고품질 종자를 안정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우량 묘목 생산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범정부 차원에 코로나 19로 인해 거리 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만큼 단체행사는 자제하고자 이번 사업에 대한 착공식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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