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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국내발생 15명, 해외유입 18명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20/08/05 [16:35]

코로나19 국내발생 15명, 해외유입 18명

식약일보 | 입력 : 2020/08/05 [16:35]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5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5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8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456명(해외유입 2,50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명으로 총 13,406명(92.7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74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02명(치명률 2.09%)이다.

 

8월 5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강남구 사무실(유환 DnC)과 관련하여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으로 직원 10명, 직원의 가족 7명, 직원의 지인 1명 등이다.

 

서울 송파구 지인 모임 관련하여 격리 중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지표환자 1명, 가족 1명, 지인 및 접촉자 7명)이다. 지역으로 서울 5명, 경기 4명 등이다.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와 관련하여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으로 교인 19명(지표환자 포함), 교인 외 2명(지인 1명, 확진자 가족 1명) 등이다.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양재동 식당과 관련하여 선행 확진자(식당 운영자 지인) 가족 1명이 격리 중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지역으로는 서울 2명, 경기 10명(+1), 경북 1명 등이다.

 

충북 청주시 미분류 외국인 확진자 관련하여 지표환자 확진(8.4) 후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명(국적: 우즈베키스탄)이 확진되었다. 이슬람 예배자 336명 중 128명 음성이며, 208명은 진행 중이다. 감염원 및 감염경로, 확진자 간 접촉여부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7월 31일 부산 영도구 미분류 사례(48세 여성, 지표환자)에 대한 접촉자 조사 중 감천항에 정박중인 영진607호(내항선)와 관련하여 5명이 추가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감염원 및 감염경로, 확진자 간 접촉여부 등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8월 5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6명이 확인됐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12명이 확인되었으며, 이중 내국인이 11명, 외국인은 7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18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아메리카 6명(미국 6명), 유럽 1명(프랑스 1명), 아프리카 1명(에티오피아 1명), 중국 외 아시아 10명(우즈베키스탄 6명, 카자흐스탄 1명, 필리핀 1명, 일본 1명, 인도 1명)이다. 최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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