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메디칼(대표이사 회장 이영규)는 지난 11월 02일 국산기술로 만들어진 안전정맥내유지침인 MagiCath II 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많은 글로벌 기업들이 안전정맥내유치침(Safety I.V Catheter)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지만, 기존 제품과 차별화된 ㈜우영메디칼의 MagiCath II는 자유낙하방식으로 혈액 감염을 최소화하고 바늘 찔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여 감염병 노출에 취약한 병의원 의료진 및 환자의 안전을 위한 제품을 선보였다.
국내 제조사인 ㈜우영메디칼은 최첨단 비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제품의 안전성 검사가 가능한 자동화 생산 설비를 도입하여 제품의 품질 향상으로 의료진과 환자의 안전을 위한 안전 요소와 안정적인 품질관리라는 두 가지 강점을 갖고 MagiCath II를 통해 병원 의료 환경 개선을 제시할 예정이다.
MagiCath II는 안전하고 경제적이면서도 편리함을 갖고 있는 안전 카테터로 전 병동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MagiCath II는 K Hospital 세미나와 병원 의료진 임상 테스트에서 바늘 사라짐, 유연한 바늘 조절이 가능한 그립감 그리고 천자감으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의료진의 사용 시 Flashback 구간이 명확하게 식별되고 혈액 누출을 최소화되도록 설계가 되었다.
또한, 의료진의 주사기 사용 시 바늘 방향을 찾기 쉽도록 디자인하여 직관적으로 바늘 사면을 식별할 수 있고, 의료진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불편사항을 대폭 개선한 제품으로 향후 의료 시장에서의 긍정적인 반응이 기대된다. 강경남 기자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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