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유기농 화장품인증기관 원료도 자율적 승인가능

천연·유기농화장품 개발 활성화 및 인증 확대 기대

식약일보 | 입력 : 2021/01/29 [20:25]

2019년도부터 운영해온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제도의 활성화를 위해 기존에 완제 화장품에만 천연·유기농 인증을 해주던 것을 화장품 원료에 대해서도 인증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승인할 수 있도록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이번 확대는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 과정에서 개별 원료에 대한 자료 구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한편, 승인된 원료를 활용해 보다 편리하게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을 받을 수 있게 하도록 마련했다.

 

천연·유기농화장품 인증현황을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16개 업체, 34품목 등록돼 있다.

 

천연·유기농 원료승인을 위해서는 화장품 원료를 제조·가공하거나 취급(제조업자 포함)하는 자가 원료에 관한 자료를 포함한 승인 신청서를 인증기관에 제출하고 심사를 통해 천연·유기농 함량 비율정보를 확인 후 승인서를 발급받게 된다.

 

올 1월 기준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기관은 총 3개소로 △(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재)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컨트롤유니온코리아 등이다.

 

                    [출처=식약처]

 

각 인증기관은 승인한 원료 목록을 취합·공개해 화장품 업체가 천연·유기농 화장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 3개 인증기관이 승인한 원료 정보를 취합해 각 인증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동일한 목록정보를 제공된다.

 

식약처는 천연·유기농 화장품 원료에 대한 자율승인을 통해 천연·유기농 화장품 인증제가 보다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정부와 업계가 함께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화장품 사용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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