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GAP 인증, 농산물 생산·유통기반 확대 추진

식약일보 | 입력 : 2021/02/22 [17:12]

국민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20년에 이어 ’21년에도 GAP 농산물 생산·유통기반을 지속 확대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이주명, 이하 ‘농관원’)은 국민의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높아지면서 ’06년 GAP 인증제도 도입 이후 GAP 생산·유통기반이 확대되고, 국민의 GAP 인증에 대한 신뢰도도 향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년 GAP 인증 농가는 ’19년(99천 호) 대비 15.4% 증가한 114천 호로 전체 농가(1,007천 호)의 11.3%를 차지했다. GAP 관리시설은 890개소로 ’19년(817개소) 대비 8.9% 증가했다.

 

GAP 관리시설은 GAP 농산물의 위생적인 수확 후 관리(절단, 세척, 박피, 건조 등)를 위한 시설로 ’20년말 RPC 186개소, APC 362개소, 기타 수확 후 관리시설 342개소 등을 지정·운영한다.

 

GAP농산물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19년(70.5%) 대비 8.2%p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GAP, 친환경인증 농산물 생산 증가 등의 영향으로 국내 농약사용량은 지속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농약 사용량은 ’19년 16.7천 톤으로 ’06년 24.1천톤 대비 30.7% 감소했고, 농경지 단위면적(ha)당 농약 사용량도 ’19년 10.2kg으로 ’06년 12.9kg 대비 20.9% 감소했다.(e-나라지표, www.index.go.kr)

 



농관원에서는 ’21년 GAP 인증 농가 및 재배면적, GAP 관리시설 확대 등 GAP 생산·유통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GAP 인증 기준 등’ 보완 및 GAP 인증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강화한다.

 

GAP인증 농가 및 관리시설 확대를 위해 농가 등을 대상으로 GAP 인증 컨설팅을 확대하고, GAP 인증 전문가를 육성한다.

 

GAP인증 농산물 홍보 및 급식주간 운영, GAP 우수사례 확산, GAP 농산물 체험행사 등을 통해 소비를 촉진한다.

 

일반 농산물을 GAP인증 농산물로 둔갑 판매하거나 GAP 인증품으로 오인할 우려가 있는 광고행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농관원 이주명 원장은 “농관원에서는 사람과 환경을 중시하는 농정의 기본방향 하에서 국민들이 농산물을 안심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GAP 농산물 생산·유통기반을 지속 확대하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강조하면서 소비자에 대해 사람과 환경을 중시하는 GAP, 친환경 등 인증 농식품의 가치를 인식하고, GAP 등 인증 농산물에 대한 소비를 확대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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