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농산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 “구운 땅콩” 회수 명령

식약일보 | 입력 : 2022/01/26 [17:13]

[식약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상명농산(전북 정읍시 소재)이 수입해 소분·판매한 ‘구운 땅콩(유형 땅콩 및 견과류가공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회수 명령을 내렸다.

 

아플라톡신은 곡류·견과류 등에서 잘 생성되며,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많이 발생하는 곰팡이독소로 다량 섭취 시 출혈, 설사, 간경변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3년 4월 9일로 표시된 제품에 한해서이다.

 

검사기관인 서울특별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부적합 사유에서 △총 아플라톡신(B1, B2, G1, G2의 합) 기준이 15.0ug/kg 이하인데 해당 제품에서 46.2ug/kg 검출됐으며, △아플라톡신B1의 경우 기준이 10.0ug/kg 이하인데 해당 제품에서 39.1ug/kg 검출돼 부적합 처리됐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혹시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가 있다면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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