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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부엌영농조합법인 “내 몸에 자연올 울금분말” 쇳가루 기준초과

강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2/09/30 [13:40]

도깨비부엌영농조합법인 “내 몸에 자연올 울금분말” 쇳가루 기준초과

강경남 기자 | 입력 : 2022/09/30 [13:40]

[식약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29일 식품제조가공업소인 도깨비부엌영농조합법인(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고양대로 소재)에서 제조한 ‘내 몸에 자연올 울금분말’(제품유형 기타 농산가공품) 제품이 금속성이물 기준 규격 부젹합으로 확인돼 회수명령을 내렸다.

 

회수대상인 ‘내 몸에 자연올 울금분말’ 제품은 유통기한 2024년 8월 2일까지로 표기된 제품에 한해서이다.

 

해당 제품을 관할하는 행정관청인 고양시청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해당제품의 경우 금속성이물이 126.1mg/kg(기준 규격 10.0mg/kg)이 검출돼 부적합 됐으며, 회수조치는 소비자에게 팔린 것 이외는 거의 회수됐다“라고 밝혔다.

 

 

이에 식약처와 고양시청은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구입처에 적극적으로 회수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이와 함께 불량식품에 대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국민이 불량식품과 관련 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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