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불어민주당 목포시 국회의원 김원이입니다.

공정한 보도를 위해 애써온 식약일보의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문적이고 폭넓은 식견을 바탕으로 식약·의약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식약일보 오규섭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식약일보는 우리나라의 건전한 식문화를 선도하고 식품, 의약품 등 국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의료기기, 외식, 유통 등으로 분야를 확장하여 전문 언론사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제 역할을 해오셨습니다.

저출생·고령화로 인구구조가 변화됨에 따라 건강과 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들은 증폭되었으며 온라인 중심으로 경제 구조가 재편되어 인공지능·디지털 등 기술이 식·의약산업 전반에 확산되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대해 관심이 커짐에 따라 식약일보의 언론으로서 시대적 사명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앞으로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 있는 국민대변지로서, 식·의약 안전의 수호자 역할에 더욱 충실하여 국민건강을 지키는 언론의 선도적 사명을 다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저 또한 국민의 바람직한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13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약일보가 독자의 사랑을 받아 미래의 희망을 펼쳐나가는 모습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