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김민석입니다. ‘식약일보’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 의약품, 화장품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안전을 도모하고 관련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오규섭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그리고 식약일보의 애독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식약일보는 일상생활에서의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해 농식품 분야의 안전성을 진단하고, 정확한 의학 지식과 화장품의 안전한 사용 지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관련 지식의 확산을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면서, 제약·의약품·의료기기 산업에서의 새로운 개발 소식을 전달하고 관련 행사 또한 지원해왔습니다.
이제 우리는 3년 반을 이어온 코로나19 확산을 끝으로 위드코로나 혹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었습니다. 식약일보는 그동안 새로운 바이러스의 위협으로 인한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도 정확한 의학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해 관련 백신과 검사 키트 및 신약 개발 소식을 전하며 언론사로서 독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코로나19 펜데믹의 전환점를 맞이하면서 앞으로도 식품·의약품 영역에서 활약해주실 식약일보의 노력을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식품·의약품 영역의 선진화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식약일보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