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에서 맞춤형 규제혁신을 위한 간담회 개최 ‘혁신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 홍보관 운영, ‘혁신 의료기기’ 4개 제품 전시·시연 식약처-디지털 의료기기 업계, 맞춤형 정책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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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제품 좌로부터△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2등급의료영상검출·진단보조소프트웨어, △인지치료소프트웨어, △인지치료소프트웨어
특별 홍보관에서는 ‘혁신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 제도’ 홍보와 혁신 의료기기 소프트웨어 제조기업 인증 신청 방법 안내 등 상담을 진행한다.
아울러 국내 우수 ‘혁신 의료기기’ 4개 제품을 전시·시연해 ‘KHF 2023’을 관람하는 국내·외 방문객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식약처는 이번 ‘디지털 의료기기 맞춤형 규제를 위한 제조기업 간담회’가 디지털 의료기기의 맞춤형 규제 방향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 창구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안전하고 새로운 치료 기술을 신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국내 디지털 의료기기의 규제혁신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수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