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15일 식품소분업소인 '(주)티에스커뮤니티(서울 성동구 아차산로)'가 소분한 '보스웰리아환(식품유형 기타가공품)' 2가지 제품에서 금속성이물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수대상 식품 2가지 제품 모두 소비기한은 2025년 7월 13일까지 표시된 제품에 한해서이다.

해당제품을 검사·단속기관인 대전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해당제품을 검사한 결과 금속성 이물(기준 규격 0.0 mg/kg 미만)이 16.0mg/kg 검출돼 부적합 처리했다.

한편 식약처는 해당제품을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담당기관인 서울특별시 성동구가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를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