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보급종 11월 21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해 신청·접수
내년도 파종할 벼 보급종 종자 신청 시작벼 보급종 11월 21일부터 1월 31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통해 신청·접수내년도 벼농사에 필요한 정부 보급종(이하 보급종)을 11월 21일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국립종자원(원장 김기훈, 이하 종자원)은 11월 21일부터 12월 20일(기본 신청 기간)까지는 시·군의 농업기술센터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해당 시·도에 배정된 품종과 물량에 대해서만 신청 가능하며, 내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추가신청 기간)에는 잔량이 남아있을 경우 시·도 구분 없이 신청할 수 있다.
2024년에 공급하는 벼 보급종은 조생종 6품종(오대, 조명 1호, 조영, 해담, 해들, 고시히카리) 1,905톤, 중생종 2품종(알찬미, 해품) 745톤, 중만생종 15품종(강대찬, 삼광, 새일미, 새청무, 신동진, 안평, 영진, 영호진미, 일품, 참동진, 참드림, 추청, 친들, 동진찰, 백옥찰) 17,410톤이며, 전량 미소독 종자로 공급된다
신청한 보급종은 11월 21일부터 1월 31일까지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을 통해 내년 1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공급되며, 공급가격은 내년 1월 초에 신청기관 또는 지역농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립종자원 식량 종자와 정문기 과장은 “정부 보급종은 종자 검사규격에 합격한 정부 보증 종자로 품종 고유 특성이 잘 나타나고 순도가 높은 특징이 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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