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소아암 어린이에게 기부한 기부금이 5000만 원을 넘어 또 한 번의 미담소식으로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임영웅은 지난 12월 1일 종료된 ‘스타 투표 리매치’ 세 번째 시즌인 뉴시즌3에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상금 150만 원 전액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기부했다.
임영웅은 리매치시즌3부터 시즌13까지 총 11번의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했으며 현재까지도 3회 연속 2위를 차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계속 보여주고 있다.
특히 임영웅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지금까지 총 5,17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해 파도파도 미담만 나온다는 얘기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임영웅 가수 팬들이 ‘스타 투표 리매치’ 앱을 통해 오랫동안 꾸준한 후원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생명나눔실천본부에 따르면 임영웅 가수가 전달한 후원금은 백혈병, 소아암 등 난치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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