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식약일보 KFDN 식품과 의약 뉴스

마퇴본부, 사회재활 전문 상담인력 채용

이수중 기자 | 기사입력 2024/02/25 [19:15]

서울(동부)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및 24시 마약류 중독상담센터 공개 채용
센터장 및 사원, 전문상담원 등 채용 예정이며 관련분야 경력자 우대

마퇴본부, 사회재활 전문 상담인력 채용


서울(동부)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및 24시 마약류 중독상담센터 공개 채용
센터장 및 사원, 전문상담원 등 채용 예정이며 관련분야 경력자 우대

이수중 기자 | 입력 : 2024/02/25 [19:15]

식약처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서울(동부) 중독재활센터’(서울 강동구 소재)와 ‘24시 마약류 중독상담센터’(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근무할 직원의 채용공고를 시작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이번 채용은 서울 및 경기북부지역의 마약류 중독자에 대한 사회재활 업무를 수행할 서울(동부) 마약류 중독재활센터 신설과 현재 운영 중인 24시 중독상담센터 확대 등에 따른 상담 인력 증원 필요성에 따라 추진된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서울(동부) 중독재활센터’에서 근무할 센터장 포함 직원 4명과 ‘24시 마약류 중독상담센터’에서 근무하게 될 전문 상담인력 14명으로,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3월 중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채용할 예정이다.

 

응시 자격은 사회복지·상담·심리·중독·재활·보건 등 관련분야 학과(부) 졸업자 중 △센터장의 경우 석‧박사학위 이상 취득자 등 △전문상담원의 경우 전문학사 학위 이상 취득자 등이며, 각종 자격증과 경력에 따른 우대사항이 있다.

 

응시 자격과 지원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공공기관 채용정보시스템 잡알리오(job.alio.go.kr) 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누리집(drugfre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마약류 중독재활센터를 올해 경기(수원), 강원(강릉)을 포함해 전국단위로 추가·신설할 예정이며, 마약류 중독 관련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