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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 봄철 농작업 원활하게

강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4/02/25 [20:39]
2월 26일부터 4주간,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 이용 농업기계 중심 전국 83개 시·군, 152개 읍·면·동에서 순회 수리 실시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 봄철 농작업 원활하게

2월 26일부터 4주간,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봄철 이용 농업기계 중심 전국 83개 시·군, 152개 읍·면·동에서 순회 수리 실시

강경남 기자 | 입력 : 2024/02/25 [20:39]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봄철 농업기계 작업을 위해 주요 농업기계 제조업체 4개사와 손을 잡았다. 대동, 티와이엠(TYM), 엘에스(LS)엠트론, 아세아텍과 함께하는 「2024년 봄철 전국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가 추진된다.

 

이 순회 수리 봉사는 2월 26일부터 3월 22일까지(4주간) 전국 83개 시?군, 152개 읍?면?동에서 진행된다. 주로 봄철에 활발히 사용되는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경운기 등 농업기계를 대상으로 안전점검 및 수리·정비가 이뤄진다.

 

농업기계 점검 및 수리·정비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현장에서 무상으로 이루어지며, 부품 교체 및 운반 비용은 실비로 부담한다. 또한,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경우 인근 정비공장이나 생산 업체 등으로 이동하여 수리가 이뤄지도록 한다.

 

 

농업기계 제조업체에서는 총 54명의 수리기사가 34개반으로 편성되어 순회 수리 봉사에 참여한다. 순회 수리 봉사의 자세한 일정은 시?군별, 농업기계 업체별 영업소 또는 대리점에서 문의할 수 있다.

 

농식품부 문태섭 첨단기자재종자과장은 “이번 순회수리봉사가 영농기 농업기계 작업에 차질이 없도록 농업기계를 미리 점검?정비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농업기계 순회 수리 봉사는 봄철 농작업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고 농가들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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