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김원이입니다.

오늘은 식약일보가 창간 14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날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식약일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오규섭 대표님을 비롯한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식약일보는 그동안 시민의 알권리를 위해, 진실만을 알려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잘못된 점은 지적하되 거짓 정보와 공정하지 못한 보도를 걸러내고 신속하고 정확한 보도만 유통해야 한다는 언론의 소명을 충실히 이행했습니다. 이는 공정하고 바른 뉴스를 전달하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해 온 식약일보의 노고 덕분입니다.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에 이은 '제4의 권력기관'이라 부를 정도로 언론이 가진 사회적 기능은 중요합니다. 식약일보는 이러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며,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크게 이바지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식약일보가 시민들의 동반자로서, 시민들의 눈과 귀 역할을 계속해 나가며, 공정하고 정확한 정보 제공의 등대가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무궁한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며, 식약일보의 더욱 빛나는 미래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