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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일보 KFDN 식품과 의약 뉴스

온브로푸드 남원추어탕 대장균군 기준 초과

강경남 기자 | 기사입력 2024/07/12 [14:26]

온브로푸드 남원추어탕 대장균군 기준 초과

강경남 기자 | 입력 : 2024/07/12 [14:26]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7월 11일 식품제조가공업소인 '온브로푸드(인천광역시 남동구)'가 제조한 '남원추어탕(식품유형 즉석조리식품)'이 대장균군 기준 규격 부적합으로 확인돼 회수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회수대상 제품의 제조일자는 2024년 7월 3일로 표시된 제품에 한해서이다.

 

대장균군은 대장균과 그 외 비슷한 종류의 세균을 전부 묶어서 대장균군이라고 지칭하며, 보통 개인위생을 잘 지키고 적절한 음식조리 및 손 씻기 등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면 발생을 막을 수 있다.

 

한국표준시험분석연구원(주)에 따르면 해당 제품에선 대장균군이 기준을 초과해 부적합 처리했다.

 

식약처는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해당 제품의 회수와 함께 소비자들에게 신고를 촉구했다.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식품안전정보 필수앱 '내손안'을 통해 신고할 수 있으며, 또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1399)로 신고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식품안전에 대한 더 큰 주의를 기울이고, 당국은 식품안전과 관련 꼼꼼한 대응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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