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0일 “식품안전정책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 주제로 열린다
한국식품안전협회-식약일보, “2024년 식품안전정책 포럼” 개최오는 9월 10일 “식품안전정책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 주제로 열린다한국식품안전협회(회장 오규섭, 이하 ‘안전협회’)가 2024년 9월 10일(화) 14:00~16:00 aT센터 3층 세계로룸(3층)에서 “식품안전정책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주제로 본지와 함께 ‘2024년 식품안전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식품안전협회 오규섭 회장은 ”식품안전은 단순히 식품의 위생을 관리하는 차원을 넘어,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중요한 문제이다. 최근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식품 유통과 공급망이 복잡해지고, 새로운 식품 기술과 제품이 빠르게 등장하는 상황을 마주하고 있다.”라면서 식품안전은 세계적이 키워드로 식품안전의 장을 마련해 전문가들과 함께 심도 있게 논의해보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날 첫 번째 세션에서 주제발표는 김성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정책국장이 나와 “식품안전정책 추진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 대해 발표한다.
이어 두 번째 주제발표는 한상배 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이 나와 “국내 식품의 세계화를 위한 식품안전담보 사업”과 관련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패널토론에서 하상도 중앙대 식품공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열띤 토론이 이어질 전망이다. 토론자로 △김연화 (사)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 △정덕화 경상대 식품공학과 석좌교수 △이재용 식품안전정보원 원장 △정명수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회장 △박기종 법무법인 우승 대표 변호사 등이다.
한편, 한국식품안전협회는 그동안 회원사에 정책 및 수입식품안전 현황보고서를 지속 제공해 왔으며, 또한 기존의 수입식품, 축산물 HACCP 교육기관으로 신규 지정받아 국내 최고의 수입식품 위생교육 기관 및 축산물 안전전문 교육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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