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부문 수상, SNS를 통한 대국민 소통강화 노력 인정받아
심평원이 ‘제17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종합대상(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과 함께 대한민국소셜미디어대상 준정부기관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국내 뉴미디어 기반 디지털 관련 분야의 권위 있는 시상식이며, 사단법인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한다.
올해에는 총 35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의 △콘텐츠 경쟁력 지수 △소통지수 △고객 및 전문가 평가 등 심사와 검증과정을 거쳐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유튜브·인스타그램 중심의 비주얼 콘텐츠 확대 △캐릭터 활용 팬덤 마케팅 강화 △국민 참여형 콘텐츠 지속 운영 등 SNS를 통해 대국민 소통을 활성화 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시상식에는 수상 기관, 단체와 디지털 소통관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수 홍보실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과의 다각적인 소통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풀이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의 건강과 관련된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디지털 소통 활동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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