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분야 산업계·연구개발자의 백신 개발 및 제품화 지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원장 강석연)은 바이오의약품 국가 R&D 과제를 통해 개발된 최신시험법을 백신 분야 업계와 연구개발자 등에게 전파하기 위한 ‘백신 면역원성 평가 시험법 워크숍’을 12월 12일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세균 및 바이러스백신의 면역원성 평가 시험법 △백신의 면역보강제 효능 평가법 △항체매개 면역원성 평가 시험법 등 백신의 최신 면역원성 시험법을 안내하고, 특히 백신 품질평가에 사용되는 실험동물의 감소를 위한 ’25년 동물대체시험법 개발 계획과 식약처 바이오의약품 분야 R&D 성과를 소개한다.
식약처는 이번 워크숍이 백신을 개발하고 제품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식약처에서 연구·개발한 최신 시험법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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