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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감귤농협 "불로초" 감귤 5년 연속 대상에 선정돼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5/01/29 [12:51]

제주감귤농협 "불로초" 감귤 5년 연속 대상에 선정돼

식약일보 | 입력 : 2015/01/29 [12:51]

 

제주산 불로초 명품 감귤이 대상을 차지했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김기훈)의 대표브랜드인 불로초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소비자 조사를 통해 선정하는‘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과수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大賞에 선정돼 명품 브랜드로서의 진가를 다시 한 번 공인받음으로써 고품질 제주감귤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졌다.

 

'2015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과 한국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세대와 계층을 넘어 전국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와 스마트폰, 일대일 유선조사뿐만 아니라 소비자연구원의 사전기초조사 등 소비자 참여로 선정되는 만큼 그 어느 수상보다 값진 의미가 있는 수상이다.

 

제주감귤농협의 대표브랜드불로초는 지난 2002년 상표등록이 되면서 엄격한 품질 및 출하관리를 통해 특유의 맛과 영양이 최상위급에 속하는 감귤에만 부착하는 명품 브랜드로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프리미엄급 감귤로 인식되고 있다.

 

이 같은 브랜드 관리 및 높은 인지도를 통해 2014년도에는 전문평가단 10명이 2개월에 걸친 서류평가, 인지도평가, 현장평가, 제품평가 등의 엄격한 선발 기준을 통해 2014 농식품 파워브랜드로 선정되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로 제주감귤 대표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함은 물론 제주의 자존심을 드높였다.

 

김기훈 제주감귤농협조합장은 이번 수상을 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소비자에게는 더 큰 만족을 생산자에게는 소득증대를 통해 상호 Win-Win 할 수 있는 같이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서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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