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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란의료기기기업협회, 상호협력·교류 양해각서(MOU) 체결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6/05/06 [19:09]
황휘 협회장 “의료기기 시장 접근성 개선과 의료기술 협력” 약속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이란의료기기기업협회, 상호협력·교류 양해각서(MOU) 체결

황휘 협회장 “의료기기 시장 접근성 개선과 의료기술 협력” 약속

식약일보 | 입력 : 2016/05/06 [19:09]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회장 황휘)는 지난 2(),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 의료기기기업협회(AIMEC, Association of Iranian Medical Engineering Companies)’(회장 후세인 레즈바니 Hossein Rezvani)와 양국 간 의료기기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교류·협력을 증진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작년 7월 타결된 핵 협상으로 이란에 대한 국제적인 제재가 완화되면서, 이란내 의료수요의 확대와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 기대와 국내 기업들의 원활한 이란 진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협약식은 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순방 경제사절단에 참여한 황휘 협회장, 호세인 레즈바니 협회장을 비롯해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표단 강봉한 의료기기안전국장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서에는 의료기기 정책 및 규제 요구사항 등 정보공유 산업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노력 산업 증진을 위한 기술협력 산업계 애로사항 수렴 및 지원방안 마련 공동 협력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황휘 협회장은 인사말에서이번 대통령 순방 연계 이란 경제사절단을 통하여 한국과 이란의 의료기기산업의 장래를 함께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 날로, 업무 협약으로 한국과 이란 상호간의 시장 접근성 개선과 의료기술 협력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며, 한국과 이란 양국 간의 의료기기시장의 원활한 교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앞으로 이란 진출에 대한 정부 지원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국내 의료기기 기술이 유럽 국가의 의료기기에 견주어 충분히 뛰어난 품질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널리 알리도록 꾸준히 활동하고, 중동지역 내 5번째로 큰 이란 의료기기 시장에 국내 기업이 전략적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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