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식약일보 KFDN 식품과 의약 뉴스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 주요과제 후속조치 현재진행형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6/05/20 [12:38]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 주요과제 후속조치 현재진행형

식약일보 | 입력 : 2016/05/20 [12:38]

 


보건복지부
(장관 정진엽, 이하 복지부)는 지난해 9월 신종 감염병 유입차단, 조기종식, 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한 국가방역체계 개편방안 주요 과제가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주요과제 추진상황은 아래와 같다.

 

역학조사관 확충으로 중앙 역학조사관 30명은 현재 25명이 채용되었고 나머지 5명도 면접을 마쳤고 5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지자체 역학조사관 34(2) 임명 완료됐고 신규 의무직 등 전문 인력을 추가 채용해 교체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병문안문화 개선으로 ’15.11월 의료기관 입원환자의 병문안 기준 마련해 의료기관 및 환자보호자 등 자율적 참여 독려했다.

 

병원의 적극 참여에 대해 입원환자 병문안 관리 체계‘16년 의료질평가지원금 지표(종합병원 대상)에 반영(’16.4)해 보상 예정이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지침에 병문안 기준을 반영(’16.4)해 참여의료기관 지속 확대 중이다.

 

응급실 감염 예방관리 강화로 감염의심환자 선별 절차를 마련(‘15.12.)하고, 시행을 의무화(’16.01.)하였으며, 업무량 증가 등을 수가로 보상(‘16.05. 건정심 의결)했다.

 

응급의료센터에 음압격리 195병상, 일반 339병상 확보 추진. 현재 시설공사 중이며 대부분 병병원자율로 응급실 보호자·방문객 출입통제, 출입명부 작성을 시행중이며, 현장점검 및 응급의료기관 평가 반영 추진 중이며, 법률개정, 재원확보 등 사회적 합의와 절차가 필요한 방안은 적정한 절차를 거쳐 단계적으로 실행할 계획이다.

 

감염병 전문병원 치료체계 구축이다. 중앙감염병병원은 국립중앙의료원에 두고, 3-5개의 권역 감염병 병원은 국공립병원을 우선해 지정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감염병병원을 설치 또는 지정기준, 방법을 구체적으로 정하는 감염병예방법 하위법령을 이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기재부와 재원 규모 등을 협의 중이다.

 

지자체 및 의료계와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으로 24시간 긴밀한 상황대응을 위해 질병관리본부 긴급 상황실을 중심으로 시도-시군구 간 실시간 상황 공유 체계 구축했다.

 

현장 대응 기반 확충을 위해 시도감염병관리본부 1개에서 5개로 확대, 보건소 등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해 신종감염병 대응 교육(감염병관리 및 위기대응과정, 해외 신종감염병 전담대응요원교육), 지자체 위기대응 훈련, 지속적 현장점검 등 실시한다.

 

의료계와 신종감염병 대응을 위한 정보공유·협력 등 MOU 체결 및 해외여행력 묻기 캠페인 등 의료계 참여형 캠페인 지속 추진하고 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