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에 위치한 참프레 본사에서 진행된 MOU에는 참프레 박세진 대표이사, 자담치킨 나명석 회장 및 양사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자담>이 경영하는 친환경 웰빙 <자담치킨>에 참프레의 고품질의 닭고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타 브랜드와 차별화를 위한 목적 등 양사의 발전을 기대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이번 MOU는 자담치킨이 추구하고 있는 ‘착한재료’, ‘프리미엄 닭고기’를 통한 ‘웰메이드 치킨’에 대한 기업 아이덴티티와 최근 동물복지 인증을 받고 세계최고의 설비에서 닭고기를 생산하는 참프레의 생산 시스템은 좋은 원료를 활용하고 품질 좋은 닭고기를 공급하겠다는 양사의 공통된 비전을 볼 수 있는 협약식이었다.
이에 참프레 박세진 대표는 “자담치킨이 참프레와 함께 같은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참프레와 자담치킨은 ‘착한 원료육’, ‘안전한 원료’등 품질을 우선으로 하는 공통부분이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앞으로 양사가 모두 동반성장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화답했다.
참프레는 이번 MOU를 통해 자담치킨에 참프레 친환경 닭고기 원료육을 전량 공급하게 되었으며, 자담치킨과 함께 참프레의 동물복지 시스템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