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틀 어린이 텃밭학교는 어린이들의 창의와 인성함양을 위하여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이 교장이 되어 5∼11월 기간중 초등학생 50명과 그 가족 등 200여명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방학기간 제외) 운영하는 가족텃밭프로그램이다.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은 수박, 가지, 오이 등 열매채소의 재배·수확관리 요령을 어린이들에게 직접 시범을 보이며 설명하고, “텃밭교육을 통해 땀의 소중함과 자연과 농업의 관계를 이해하고, 농부들의 수고로움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어린이들의 창의와 인성함양을 위해 꿈틀학교 운영에 참여하고 있는 교사진과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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