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이색 국민토론회 개최
이번 행사는 농촌진흥청장, 한국행정학회장, 정책디자인 전문가, 농산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토크콘서트는 형식과 격식을 갖추지 않고 국민과 더불어 소통·참여·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문화공연과 재미있는 사례발표, 실시간 질의응답 등으로 구성했다.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은 지난 2월부터 4월까지 국민참여 액션러닝 10개팀(총 96명: 국민46, 공무원50)을 구성해 정부3.0 과제를 국민 맞춤형으로 쉽게 만들었다.
이양호 청장은 “국민과 함께 농촌진흥청의 모든 사업과 정책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시 설계해 국민들이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이번을 계기로 국민의 정책참여를 확대와 참신한 아이디어를 적극 반영해 ‘국민과 함께하는 정부3.0’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오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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