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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적표시 농식품 59호 김천 자두부터 공홈서 홍보시작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6/07/19 [15:25]
공영홈쇼핑에서 지리적표시 농식품 고정 판매방송(매주 목요일, 20회) 실시

지리적표시 농식품 59호 김천 자두부터 공홈서 홍보시작

공영홈쇼핑에서 지리적표시 농식품 고정 판매방송(매주 목요일, 20회) 실시

식약일보 | 입력 : 2016/07/19 [15:25]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 이동필)는 공영홈쇼핑(대표 이영필)과 협업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 고정 프로그램인농민의 진심-더 프리미엄(The premium)을 통해 지리적표시 농식품의 홍보 및 유통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리적표시 농식품이란 1999년도에 지리적 특산물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했으며, 농산물 또는 농산물가공품의 명성·품질, 그 밖의 특징이 지역의 지리적 특성에 기인하는 경우 해당 농산물 또는 농산물가공품이 그 특정 지역에서 생산·제조 및 가공되었음을 나타내는 표시이다.

 

농식품부와 공영홈쇼핑은 지리적표시 농식품이 유명성과 좋은 품질로 널리 알려져 있으나 체계적인 판로망이 부족한 점을 감안하여 지난해 최초로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방송을 실시하였다.

 

지난해 10. 22.부터 매주 목·금요일 주 2, 18회 방송하여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로확충과 인지도 제고에 큰 기여를 하여 올해에도 판매방송 실시에 대한 요청이 많았다.

 

올해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방송은 농민의 진심-더 프리미엄(The premium)이란 프로그램명으로 721(16:4017:30) 김천 자두(지리적표시 농식품 59)를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마다 20회 고정편성 방송을 실시할 예정이다.

 

방송되는 품목은 지리적표시 농식품 또는 지리적표시품을 50% 이상 사용한 가공식품으로서 각 지자체의 추천(45) 유통 전문가 품평회(6)를 거쳐 선정되고, 제품별 특성(수확시기 등)을 감안하여 최종 방송일정이 정해졌다.

 

지리적표시 농식품 판매 방송의 경우 공영홈쇼핑과 협의하여 판매수수료를 낮추어 지리적표시 농식품을 판매하는 생산자에게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 허태웅 유통소비정책관은 박근혜 정부에서는 생산자는 제값을 받고 소비자는 더 싸게 살 수 있는 유통생태계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그 일환으로 작년에 개설된 공영홈쇼핑을 통해 생산자들이 전국 각 지역의 고품질 농특산물인 지리적표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농업인 소득증대 및 소비자 편익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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