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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제약, 여자필드하키 대표팀에 “모스넷” 약품지원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6/07/26 [12:53]

명문제약, 여자필드하키 대표팀에 “모스넷” 약품지원

식약일보 | 입력 : 2016/07/26 [12:53]

 


명문제약주식회사
(대표이사 우석민)는 지난 최근 태릉선수촌을 방문해 여자 필드하키 올림픽 대표팀에게 모기·진드기 기피제인 모스넷을 기증하며 대표팀의 안전과 경기에서의 선전을 응원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올림픽은 테러위협과 함께 현지의 정치적 경제적 혼란, 치안의 불안 등이 주요안전 위협요인이라며 외교부에서는 각별한 유의를 당부하고 있는 상황이며, 많은 세계적 스포츠 스타들이 금번 올림픽의 참여를 꺼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지난 21일을 시점으로 브라질 및 콜롬비아를 중심으로 남미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자가 폭증하자 세계보건기구에서는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포하게 된 상태이며, 우리나라에도 8번째 감염환자가 발생하는 등 대비책에 비상인 상태이다.

 

플라비바이러스 계열의 바이러스인 지카바이러스의 매개체로 알려진 모기는 주로 야외에서 연습과 훈련을 해야 하는 필드하키 선수들에게는 더더욱 위협적인 존재이며, 그만큼 선수들은 위험에 많이 노출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모기기피제는 야외활동이 많은 선수들일수록 그만큼 도움이 된다 할 것이다.

 

이에, 명문제약() 관계자는 여자 필드하키 선수들이 감염의 우려에서 벗어나 심리적 안정을 도모함으로써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모기기피제]로 많이 알려진 모스넷을 여자필드하키 올림픽 대표팀에게 지원하게 됐다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와 인기종목으로 탈바꿈되는 하키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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