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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일보 KFDN 식품과 의약 뉴스

심평원, “찾아가는 행정안내서비스” 실시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6/08/30 [13:25]
의약품 제조·수입사 현장 지원을 통해 의약품 일련번호 보고제도 안착 노력

심평원, “찾아가는 행정안내서비스” 실시

의약품 제조·수입사 현장 지원을 통해 의약품 일련번호 보고제도 안착 노력

식약일보 | 입력 : 2016/08/30 [13:25]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장 손명세, 이하 심사평가원’)의약품 일련번호 보고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829()부터 12월말까지 약 3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찾아가는 행정안내 서비스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행정안내 서비스‘1611일부터 의약품 제조·수입사 328개 업체를 대상으로 시행된 의약품 일련번호 보고제도와 관련된 업체의 어려움을 지원하고 제도 관련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 829()부터 93()까지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1차 찾아가는 행정안내 서비스가 이루어지며, 각 업체의 애로사항 청취 및 의약품 일련번호 표시대상 지정·전문의약품 이행여부 확인 등 올바른 제도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는 의약품 일련번호 보고 제도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2016년 상반기 동안 전국 약 2,500여개 기관(제조·수입·도매)을 대상으로 권역별 제도설명회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심사평가원 이경자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장은 앞으로도 제약사·수입사들이 의약품을 출하할 때 일련번호를 보고하는 과정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을 해결하여 의약품 일련번호 보고 제도가 안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황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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