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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마스크팩, 이스라엘서 증가추세

식약일보 | 기사입력 2016/11/25 [12:51]
2015년 마스크팩 매출액 378만 달러 기록

한국 마스크팩, 이스라엘서 증가추세

2015년 마스크팩 매출액 378만 달러 기록

식약일보 | 입력 : 2016/11/25 [12:51]

[식약=김용진 기자] 이스라엘 스킨케어 시장은 성장세로, 2015년 기준 전년대비 5% 증가한 6억 셰켈(1.6억 달러) 수준이며 2016년에도 꾸준히 증가세를 타고 있다.

 

페이셜 케어(마스크팩, 여드름 치료, 클렌저, 피부 보습, 립케어, 클렌징, 토너) 제품이 2015년 기준 37000만 셰켈(1억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면서 스킨케어 시장 중 가장 높은 매출을 보였고, 페이셜 케어 시장은 최근 5년간 꾸준히 성장세를 보여 왔으며 2020년에는 39000만 셰켈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2015년 기준 이스라엘 마스크팩 매출액은 1400만 셰켈(378만 달러)을 기록했으며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이러한 성장세는 마스크팩의 수출 규모가 높은 한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해외 유명 샐럽들의 마스크팩 사진들이 SNS에 홍보되면서 이스라엘에서도 마스크팩에 관심이 증가한 것으로 판단되며, 현재까지는 해외 온라인 쇼핑으로 소비자가 직접 구매했으나 최근 마스크팩이 인기를 얻어 수요가 증가하자 올 9월 마스크팩 Maelys이 현지에서 출시돼 인기를 얻고 있다.

 

이스라엘의 의약품 및 화장품 판매업체인 Super Pharm의 한 관계자는 과거 마스크팩을 출시한 바 있으나, 생소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최근에는 유명인들의 마스크팩 홍보 효과로 이스라엘에서도 많이 알려져, 마스크팩을 판매하기에 가장 적합한 시기로 보고 있다한국 마스크팩이 유명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한국으로부터의 수입을 희망하고 있다. 현재 이스라엘에서는 안티에이징 마스크팩이 인기로, 한국 제품 중 안티에이징 효과가 있는 마스크팩 수입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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