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업기술 아시아 개발도상국에 보급

농진청, 태국서 아파시 기술 보급 프로그램 연례평가회

식약일보 | 입력 : 2018/07/16 [17:28]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은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한국-아시아농식품기술협력협의체(이하 AFACI) 회원 나라들이 태국 치앙마이에서 ‘AFACI 기술보급 프로그램 연례 평가회’를 연다고 밝혔다.

 

AFACI 기술보급 프로그램은 우리나라를 중심으로 네트워크를 구축해 우량종자 생산 기술을 보급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이번 평가회에서는 각 회원 나라의 농업 기술 정보와 우량종자 생산 기술 보급 사업을 평가하고 사업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평가회에는 한국을 포함한 14개 회원 나라가 참여하며, 나라별로 추진하는 사업을 평가해 우수성과를 공유하고, 계획도 점검한다.

 

‘아시아 농업기술정보 네트워크’ 사업은 나라별 농업 기술을 현지 농업인에게 보급하기 위해 월별 영농기술달력, 동영상(CD), 교재 등을 영어와 자국어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필리핀에서는 국영 TV(PTV 4)와 공동 제작한 AFACI 사업 홍보 비디오를, 스리랑카에서는 자체 제작 영상을 라디오와 TV 등에 매주 방영하는 등 가시적 효과를 보이고 있다.

 

각 회원 나라에서 구축한 농업기술정보는 AFACI 웹사이트를 통해 공유하며 아시아의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우량종자 증식 기술 보급’은 회원 나라들의 식량작물 우량종자를 농가에 보급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전시포와 시범포 조성, 우량 품종 선발, 채종 방법 등 현장 지원을 하고 있다.

 

태국에서는 콩과 땅콩의 품종을 비교하는 전시포를 운영해 우수 품종을 선발하고, 농가 보급 시스템 구축을 위한 교육과 지침 보급, 워크숍 등을 통해 재배 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이지원 기술협력국장은 “이번 연례 평가회는 AFACI 회원국 사업 담당자들이 성과와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다.”라며 “농업 기술 정보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고 농업 생산성 향상을 위해 우량종자 생산과 기술 보급 체계를 전수하는 주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김용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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