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식품업협회(이하 한국수입식품업협회)가 발기인 대회를 개최하고 오는 7월 19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국민먹거리의 대부분이 수입식품에 의존하고 있으며, 대다수 업체에서 식품 등 검사업무와 관련제도 운영에 어려움 호소하고 있는가 하면 식품 등 수입과 관련하여 불합리한 규정 및 제도 운영의 개선을 요구하는 사회추세에 따라 설립하게 됐다.
앞으로 이 협회는 △식품 등의 올바른 수입과 안정성 확보 및 수입업체의 권익 보호 △식품수입과 관련, 불합리한 규정·제도의 개선요구 및 건전한 의견 개진 △관련 기관 및 업체와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협조 관계 유지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게 될 전망이다.
이 협회는 2분기에 정관제정 및 사업계획 수립하고 회원사를 확보하고 3분기에 지난 7월 6일 발기인 대회를 거쳐 오는 7월 19일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한국수입식품업협회는 사단법인 설립인가를 거쳐 회원사들의 수입식품과 위생용품 자율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독려하고, 민·관 협력 및 소통의 장을 통해 애로사항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지미 기자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