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비상임이사진과의 첫 상견례와 기관현안 공유 및 발전방안 논의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은 23일 청주시 소재 본원에서 2019년 제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장기윤 원장과 전종민, 박선희 이사를 비롯해 당연직이사인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한상배, 권오상 국장과 비상임이사 5명 등 총 10명 이사진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제2차 이사회의 주요안건으로는 2019년 기관 업무계획과 대구지원 이전계획(안) 등 2건의 보고안건과 복무규정 개정(안) 등 1개의 의결안건을 상정하여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향기 비상임이사(한국소비자연맹 부회장)가 인사말하고 있다
장기윤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HACCP통합기관의 출범과 함께하셨던 1기 비상임이사님들이 우리원의 조기 정착과 발전에 많은 힘이 되어 주셨다.”며 “신임 비상임이사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기관의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고견과 함께, 앞으로 HACCP이 국민의 사랑과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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