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서울시 동대문구 약령서길에 위치한 식품소분업소인 그린푸드에서 소분한 '보리새싹분말'(식품유형: 과·채가공품)제품이 금속성 이물 기준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대상은 유통기한 2021년 5월 5일로 표시된 제품이다.
해당제품의 검사기관은 서울청으로 검사결과를 보면 금속성이물 33.8mg/kg(기준 10.0 mg/kg)으로 3배 이상 검출돼 회수조치 된 것이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 133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식품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3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줄 것을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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