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3개 제품이 표시량 미달로 회수조치 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가 22일 서울 마포구 동교로에 있는 수입식품 등 수입 판매업인 (주)위드재팬이 수입한 '요구르겐 요구르트향 프로바이오틱스(유형: 건강기능식품 프로바이오틱스)' 3개 제품이 표시량 미달로 판매 중단 및 회수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회수 대상은 3가지 제품으로 유통기한 2020년 12월 5일, 유통기한 2020년 12월 13일, 유통기한 12월 12일 등으로 표시된 제품이다.
검사기관 서울청에 따르면 2020년 12월 5일 자 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 수 표시량(200,000,000CFU/50g) 이상인데, 36,000,000CFU/50g, 유통기한 12월 12일 자 프로바이오틱스 수 표시량(200,000,000CFU/50g) 이상인데 36,000,000CFU/50g, 유통기한 12월 13일 자 프로바이오틱스 수 표시량(200,000,000CFU/50g) 이상인데 32,000,000CFU/50g 등으로 나와 부적합 판정했다.
참고로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 전화 133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133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하여 달라고 요청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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