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여름철 풍수해 대비 비상체계 구축

5월 15일부터 재난안전상황실 가동, 재난정보 실시간 관측

식약일보 | 입력 : 2020/05/15 [17:08]

새만금개발청(청장 김현숙)은 여름철 태풍 피해와 수해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상황실은 기상특보 4단계를 기준으로 재난 발생에 대응하며, 기상 상황 실시간 모니터링, 재난 상황 파악·전파, 재난 발생 시 초동 조치와 지휘 등을 통해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특히 새만금 방조제는 초속 20m 이상의 강풍과 해일, 높은 파도로 위험이 발생하기 쉬운 곳이므로, 농어촌공사·지자체·관할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철 집중호우로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새만금개발청과 감리단, 시공업체, 전문 기술자 등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6월 중 주요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추진한다.

 

집중호우에 취약한 수상부 준설작업과 육상부 준설·매립, 사석 쌓기 현장, 강풍에 취약한 임시시설물의 안전조치 상황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새만금개발청 김현숙 청장은 "새만금은 동서·남북도로, 신항만, 잼버리 부지 및 산업용지 매립 등 다양한 사업을 속도감 있게 전개하고 있다.”라면서, “이러한 사업들이 갑작스러운 기상변화 속에서도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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