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퍼장 김강립)는 26일 인천광역시 중구 인항로에 있는 수입식품 등 수입·판매업인 '진우무역'에서 수입·판매한 '신선당근(유형 농산물)' 제품에서 잔류농약이 기준 초과 검출돼 회수 명령을 내렸다.
회수대상 제품은 생산연도 2021년이며 중량 10kg인 중국산 제품으로 해당 제품의 수입 일자는 2021년 12월 13일이다.
해당 제품의 검사기관인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중국산 신선당근에서 농약 클로티아니딘(기준규격 0.05 mg/kg 이하 ) 0.50mg/kg 검출돼 부적합 처리됐다.
식약처는 수입식품과 관련 철저한 안전관리로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국민 식탁에 올라갈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경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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