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월 12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13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 8,918명(해외유입 8,630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7,255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448건(확진자 101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8,795건(확진자 19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8,498건, 신규 확진자는 총 63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56명으로 총 11만 9,373명(92.60%)이 격리해제돼 현재 7,66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67명, 사망자는 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84명(치명률 1.46%)이다.
5월 12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경기 시흥 공구유통업·안산 교회 관련 5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2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21명이다.
광주광역시 광산구 음식점과 관련해 5월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5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전남 여수시 지인모임과 관련 5월 8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대구 달서구 대학생 지인모임 관련 5월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5명이다.
울산 울주군 가족 및 직장 관련 5월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경남 김해시 가족모임과 관련해 4월 2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9명이 추가 확진,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저작권자 ⓒ 식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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