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월 1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4명, 해외유입 사례는 17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만 6,303명(해외유입 9,23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9명으로 총 13만 6,713명(93.45%)이 격리 해제돼 현재 7,6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4명,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979명(치명률 1.35%)이다.
6월 10일(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서울 송파구 시장과 관련해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50명이다. 성북구 아동보호시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27명이다.
대전 서구 직장 관련 6월 6일 첫 확진자 발생한 이후 1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1명이다.
충북 청주시 노래방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56명이다.
전남 순천시 호프집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6명 누적 확진이다.
대구 달서구 교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16명이다. 대구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372명이다. 수성구 일반주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68명이다.
경남 김해시 유흥주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9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44명이다. 창녕군 외국인식당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5명이다.
강원 원주시 북클럽 관련 6월 8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7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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